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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표면처리기술최종 수정 일자 : 2018-11-15 16:41:40
2. 표면처리 제품
※ 제품설명
알루미늄 표면처리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아노다이징, 샌딩, 도장, 착색등의 다양한 공법으로
제품특성과 사용환경에 맞게 구분하여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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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물품을 양극으로 하여 일정한 전해액에서 적정조건으로 분극을 시킬 경우 산화알루미늄(Al2O3) 피막이 생긴다. 이 피막은 대단히 경하여, 내식성이 크고, 극히 적은 다공층이 형성되어 여러 가지 색으로 염색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식, 내마모성의 실용성과 더불어 표면을 미려하고 중후한 금속질감과 기능 및 상품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경질과 연질피막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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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 산화 후에 원하는 색을 넣게 되는데 그 과정을 착색이라고 한다. 1) 전해착색법 : 피막 후에 착색도 정류기를 이용해 전해해서 착색하는 방법 2) 유성법 : 유성법은 흔히 사용하지 않고 주로 네임프레트를 할 때 많이 사용 3) 수성법 : 유기염료를 물에 희석시켜 그 액속에서 제품을 침적하는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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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전류를 사용하지 않고 광택연마를 행하는 방법으로, 화학연마의 반응기구는 금속의 표면이 화학적으로 용해해 평활화해가는 과정에 있다. 쉽게 말하면 화학연마의 주원료는 인산으로 인산염 피막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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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마에서는 알루미늄 표면에 광택을 내는데 한계가 있다. 그 이상의 고광택을 원할 경우는, 소정의 조건 하에서 전해하여 평활한 면을 만드는 방법이 전해연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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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작업은 액체도장과 분체도장으로 나뉘는데 분체도장은 에폭시 또는 폴리에틸렌계의 분말을 원료로 사용하여 철, 알루미늄등에 정전기를 이용, 도장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액체도장보다 내식성, 집착성, 내구성등이 월등히 뛰어나다. 특히 부식방지에 뛰어나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유럽 선진국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에 도입된 도장방법으로 그 수요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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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가공은 샌딩과 헤어라인 처리가 있다. 샌딩이란 요구하는 표면처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도 표면을 규정된 연마지(sand paper)로 연마하는 작업으로, 표면결함 제거, 평활성 및 부착력 향상 효과가 있다. 헤어라인은 표면에 머릿결 같은 라인을 줌으로서 제품에 품위 향상을 줄 목적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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